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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음식을 생으로 줄 때 올바른 급여 방법

by 멍팀장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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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음식을 생으로 줄 때는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으로 주기 때문에 발생하는 위험도 있고, 쏠림 없는 영양이 균형 있게 잡힌 식사로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강아지를 위해서 음식을 생으로 주는 것의 장점과 단점과 올바른 급여방법을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음식을 생으로 줄 때 장점과 단점, 올바른 급여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생고기 사진
다양한 생고기 사진

목차

1. 음식을 생으로 줄 때 장점과 단점

2. 생으로 구성된 식단을 줄 때 올바른 급여 방법

음식을 생으로 줄 때 장점과 단점

강아지에게 음식을 생으로 주는 것은 찬반양론이 있지만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최근 그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열을 가하지 않은 식단을 이야기하며 생고기, 날달걀, 뼈를 통째로 주거나 다진 것 모두를 의미하며 해당 재료를 포함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인기가 높아지는 배경에는 늑대를 조상으로 둔 강아지는 원래 '육식'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야생동물 본연의 식사를 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실제로 강아지의 소화기관은 사람에 비해 생고기 소화 흡수를 효율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음식을 생으로 주는 것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변의 상태가 좋아집니다. 두 번째는 피부와 털결이 개선됩니다. 세 번째는 플라크가 잘 생기지 않아 치아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소화기관의 트러블을 개선해 줍니다. 다섯 번째는 비만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를 급여하다 보니 좋아지는 부분이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장점들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고 생식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많은 우려가 보고되고 있다는 점에서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음식을 생으로 주는 것에 따른 리스크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뼈도 통째로 주다 보니 치아가 약한 경우 부러지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소화기관의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날카로운 뼛조각에 의한 장기 손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네 번째는 영양소의 부족이 우려됩니다. 다섯 번째는 병원균의 오염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의사와 공중위생협회(AAHA, AVMA, CDC, FDA, CVMA, FEDLAF)는 강아지를 위해 생으로 줄 때 신중하게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생으로 구성된 식단을 줄 때 올바른 급여 방법

강아지를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생으로 구성되어 있는 식단을 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에게 꼭 주고 싶다면 가능한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로 제공하기 위해 다음의 주의사항을 지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든 강아지에게 줄 때 조심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강아지 또는 보호자를 병들게 하는 유해한 병원균이 없이 안전에 신경 씁니다. 두 번째는 강아지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식사로 준비합니다. 특히 생고기는 살모넬라균이나 대상균 등 병원균에 오염될 위험이 높고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생고기로부터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에게 수제 음식을 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식재료의 품질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결정합니다. 또한 강아지의 주식에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모든 영양소가 적절한 양만큼 함유되어 있도록 합니다. 보호자가 메인으로 준비하는 수제 음식은 사료와 달리 영양 성분의 양과 비율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히 지식을 습득하고 시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건강을 챙겨주려다 악화될 수 있으니 영양소와 비율에 대해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적당히 이 정도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혼자서 결정하기 어렵다면 수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강아지들이 늑대를 조상으로 두었다고는 하지만 야생동물인 늑대와 달리 강아지들은 사람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익힌 음식과 사료에 몸이 맞춰져 있을 수 있습니다. 생으로 주는 식단을 시작할 때는 소량씩 부드러운 부위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혹시나 먹고 탈이 나진 않는지 지켜보며 점차 급여량과 횟수를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거부반응이 보인다면 즉시 중단하고 원래 먹었던 식사로 유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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